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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대량으로 출몰하여 골칫거리인 , 해로운 곤충은 아니지만 너무 불편한 러브버그! 대처방법 6가지 알려드립니다. 

     

    러브버그(사랑벌레)란 무엇인가

     

    러브버그의 공식 명칭은 '붉은등우단털파리'로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 않는 익충(이로운 곤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량으로 출몰하여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 왜 두마리가 서로 붙어 있나

    러브버그는 성충이 된 이후 암수가 짝짓기 상태로 먹이를 먹거나 비행하기 때문에 통칭 '러브버그'(사랑벌레)라고 불립니다. 

     

    ·  왜 갑자기 대량출몰했나

    러브버르가 주로 사는 산 주변이 개발되고 그로 인한 도시 열섬현상, 급격히 상승된 기온 등 다양한 이유로 최근 러브버그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브버그(사랑벌레)가 왜 이로운 곤충이라고 하나요?

     

    ·  첫번째, 러브버그 유충의 경우 낙엽을 분해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두번째, 러브버그 성충의 경우 꿀벌과 같이 꽃의 수분을 도와 줍니다. 

     

    러브버그를 박멸하고자 유충서식지인 산과 숲 일대에 무분별하게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 숲에 있는 다양한 곤충 등을 함께 죽이는 생태계 고련과 더불어, 사람에게 더욱 해로울 수 있습니다. 

     

     

    러브버그(사랑벌레)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  러브버그는 햇빛에 노출되면 활동력이 저하되어 서서히 자연소멸되므로 수명이 약 1주일 정도 됩니다.

    ·  전문가들은 러브버그가 최대 7월 중순까지 활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출몰하는 러브버그 대처방법 6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끈끈이 트랩 활용하기

     

     - 러브버그는 불빛에 모여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불빛 주변으로 끈끈이 패드 등을 설치하면 러브버그가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2. 방충망의 빈 공간을 보수하기

     

    -  찢어지고 벌어진 방충망이나, 방충망의 틈사이를 보수하여 러브버그의 유입을 예방합니다.

     

     

     

     

    3. 가급적 밝은 색의 옷보다는 어두운 색 옷 입기

     

     -  러브버그는 밝은 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두운 색을 입으면 몸에 달라붙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4. 물뿌리기

     

     -  러브버그는 물기를 싫어해서 창문 , 유리 등 많이 붙어 있는 곳에 물을 뿌려줍니다. 

     

     

    5.  사체가 차량에 붙은 경우 신속하게 세차해주기

     

     -  러브버그에 의해 차량이 부식될 수 있으니, 사체가 쌓이기 전 신속하게 세차해주기 바랍니다.

     

     

    6. 방역 신청하기

     

     -  대량으로 출몰한 지역의 경우 해당 지역 보건소로 방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의 경우 카카오톡 에서 서울톡 검색하여 친구 추가 후 - 현장민원접수 - 환경 민원 기타 - 방역 요청  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톡 서울톡 방역신청 방법

     

     

     

     

     

     

     

     

    이상 러브버그 대처방법 6가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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